일반적으로 한국에서 흔히들 볼 수 있는 고양이, 일명 코리안숏헤어(코숏) 외에도 정말 다양한 품종들이 있습니다. 이번엔 고양이 품종의 종류와 특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너무 종류가 많은 관계로 여러 편(몇 편까지 나눠야 할지 감도 안옴)으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1. 코리안 숏헤어(코숏)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냥들 대부분이 코숏입니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짧은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숏도 세부 분류로 나뉘는데, 털의 색상 및 분포에 따라 고등어, 치즈, 삼색이, 카오스, 턱시도 등으로 구분합니다. 하지만 이는 정식 명칭이 아닌, 애묘인들이 붙여준 애칭이지요. 약간의 털뿜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과도하지는 않습니다. 이 품종은 뼈 구조가 큰 경향이 있어 일반적으로 중형묘 입니다. 평균 체중은 3.5~5kg 정도 나가지요. 강인하고 유전병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유전자가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한 유전병은 없습니다. 그러나 길고양이 배경에서 온 경우 면역력이 약해져 헤르페스 및 폐렴과 같은 상태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성격은 고양이마다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유전적 특성이 혼합된 만큼 성격도 다양합니다. 많은 코리안 숏헤어는 한때 길고양이였기 때문에 강한 사냥 본능, 야생성, 높은 경계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코리안 밥테일
역시 한국 묘종이긴 한데,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은 아닙니다. 코리안밥테일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독특한 꼬리 모양으로 유명합니다. 꼬리는 선천적으로 짧고 꼬임이나 곡선이 있는 경우가 많아 독특한 모양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중간 크기의 고양이 품종입니다. 이 고양이는 강한 근육을 가진 균형잡힌 몸을 가지고 있어 민첩성과 우아함에 기여합니다. 그들은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제공되는 고급스럽고 부드럽고 조밀한 코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친근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그들은 인간 동반자와 교류하는 것을 즐기고 종종 가족 활동을 함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사람 지향적인 고양이이며 주인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고양이는 본질적으로 지능적이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코리안 밥테일은 주변을 탐험하고, 새로운 물체를 조사하고, 상호 작용하는 놀이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뛰어난 민첩성을 지닌 활동적인 고양이입니다.
3. 재패니즈 밥테일
재패니즈 밥테일의 가장 특징적인 특징은 짧고 폼폼 같은 단발 꼬리입니다. 꼬리는 일반적으로 유연하며 품종의 매력을 더하는 독특한 모양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간 크기의 고양이입니다. 그들은 우아하고 우아한 외모에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약간 길기 때문에 독특한 걸음걸이를 제공합니다. 그들은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제공되는 부드럽고 부드러운 코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패니즈 밥테일은 장모종과 단모종이 있으며, 단모종이 더 일반적입니다.활동적이고 민첩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그들은 활기차고 놀이와 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고양이는 지능적이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재패니즈 밥테일은 일반적으로 사교적이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깁니다. 그들은 인간 가족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관심과 애정을 구합니다. 그들은 온화하고 친근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재패니즈 밥테일은 다른 고양이 품종에 비해 특별히 목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부드러운 트릴, 짹짹 및 멜로디 야옹을 사용하여 요구 사항을 전달하고 만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관대하고 참을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여러 동물이 있는 가정에 적합합니다.
4. 아메리칸 숏헤어
아메리칸 숏헤어는 중대형 크기의 튼튼한 체격에 근육이 잘 발달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넓은 가슴, 강한 다리, 둥근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품종은 태비, 솔리드, 대모갑 등 다양한 코트 색상과 패턴을 보여줍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메리칸 숏헤어는 짧고 촘촘하며 탄력 있는 털을 가지고 있어 최소한의 손질이 필요합니다. 친절하고 차분하며 느긋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적응력이 있으며 다른 애완 동물 및 어린이와 잘 지냅니다. 이 고양이는 지능적이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들은 빠른 학습자이며 적절한 훈련을 통해 요령이나 간단한 명령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숏헤어는 성인이 되어서도 장난기 넘치는 성격을 유지합니다. 일반적으로 튼튼하고 건강한 고양이입니다. 그들은 장수에 대한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관리, 영양 및 정기적인 수의사 검진을 통해 10대 또는 20대 초반까지 잘 살 수 있습니다. 이 고양이는 미국 식민지 초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배와 농장의 해충을 통제하기 위해 유럽에서 북미로 옮겨졌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은 바람직한 특성을 위해 선택적으로 사육되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아메리칸숏헤어 품종이 되었습니다.
5. 아메리칸 밥테일
아메리칸 밥테일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한 단발 꼬리입니다. 다른 짧은 꼬리 품종과 달리 일반적인 고양이 꼬리 길이의 1/3에서 1/2까지 자연스럽게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꼬리는 곧거나 약간 구부러져 있을 수 있으며, 고양이가 흥분하거나 만족할 때 종종 표정이 풍부하고 흔들리거나 경련합니다. 아메리칸 밥테일은 중대형 몸집에 튼튼하고 근육질의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넓은 가슴, 강한 다리, 둥근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품종은 태비, 대모갑 및 단색을 포함하여 다양한 코트 색상과 패턴을 보여줍니다. 아메리칸 밥테일의 털은 고양이에 따라 짧거나 길 수 있습니다. 모피는 조밀하고 탄력적이어서 다양한 기상 조건으로부터 보호합니다. 그들은 특히 더 긴 머리 품종에서 약간 얽히고 설킨 모양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밥테일은 친근하고 애정이 넘치며 장난기 많은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사교적인 고양이이며 개를 포함한 다른 애완 동물과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고양이는 지능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항상 새로운 모험과 도전을 추구합니다. 트릭을 수행하고 명령에 응답하도록 훈련될 수 있으므로 훈련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메리칸 밥테일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생활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잘 적응하는 고양이입니다. 그들은 적응력이 뛰어난 여행자로 알려져 있으며 비교적 쉽게 여행이나 일상의 변화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야옹, 짹짹, 가르랑거리는 소리와 같은 다양한 소리를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지만 특별히 소리를 내는 고양이는 아닙니다. 그들은 신체 언어와 신체적 애정을 통해 자신을 더 많이 표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메리칸 밥테일은 특정한 품종 관련 건강 문제가 없는 건강한 품종으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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