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한자 이야기
2023. 6. 11.
어리석어 보이지만 꾸준함이 결과를 맺는다 - 우공이산(愚公移山) 이야기
옛날 옛적에 북산의 험준한 풍경속에 자리잡은 우공(愚公)이라는 늙고 어리석은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의 초라한 거처는 태항산과 완곡산으로 알려진 두 개의 거대한 산에 가로막혀 그를 포함한 마을 사람들이 경계를 넘어 다른 마을로 이동하기에 큰 불편함으로 여겨졌습니다. 90세에 가까운 우공은 힘들게 우회할 필요가 없도록 이 산을 옮기려는 대담한 열망을 품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결의로 우공은 그의 대담한 계획을 그의 자녀와 손자 손녀들과 공유했고 기쁘게도 그들은 그의 야망을 전심으로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던 그의 아내는 발굴된 돌과 흙의 처리에 대해 걱정을 표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공의 단호한 생각은 옹고했고, 그의 가족은 잔해를 발해 지역에 버릴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결국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