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한자 이야기
2023. 6. 24.
세상에!! 이런 한자도 있습니다.
한자의 세계는 오묘합니다. 세상에 이런 한자도 다 있네? 하는 것들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이 한자는 수다스러울 절 이라는 한자 입니다. 용이 무려 4마리나 있고, 이 한자는 획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용이 네마리가 모이면 수다스럽다 라는 의미에서 탄생한 한자인걸까요? 그런데 용이 3마리가 붙으면 용이 꿈틀거리며 가는 모양 답이 됩니다. 물고기가 4마리 모이면, 물고기 성할 업이 됩니다. 물고기가 많다는 뜻이죠 ㅎㅎ 위와 비슷하게 이번엔 흥할 흥이 네 개가 붙은 글자입니다. 뜻은 전하는바가 없고 음만 '정'으로 발음된다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수 이름 뱡 이라는 한자입니다. 산시성의 한 국수 집에서 유례한 이 한자는 무려 9종의 서로 다른 한자들이 뒤엉켜있는 형국입니다. 우렛소리 병 이라는..